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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인 암.
암 중에서도 위암은 우리나라 남성 암 발생순위 1위, 여성 암 발생순위 4위로,
특히 남성에게 주로 많이 확인되는 암이 위암입니다.
위암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주 원인은 식습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을 거르고 저녁에 과식하는 일이 많아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더 맵고, 더 자극적인 음식을 원하며, 야식과 음주 역시 주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올바르지 않는 식습관은 위를 자극하게 되고, 위염, 위궤양, 직장인들이 달고 사는 역류성 식도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질병들은 모두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요인들이기도 합니다.
연말연초에는 각종 모임과 회식으로 과식과 야식, 음주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즌으로 위 건강에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오늘은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에 대해서 소개드릴텐데요.
금은화라고도 불리는 인동초 추출물 그린세라F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확인해보세요.
그린세라F (Greencera-F) 란?
그린세라F는 인동덩굴 인동초 꽃봉오리 추출물입니다.
인동초는 추운 겨울을 견뎌낸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금색과 은색을 모두 지닌 꽃이라는 뜻으로 ‘금은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인동초는 1년 중 6~7월에만 개화하는 식물이며, 꽃이 피기 직전의 꽃봉오리가 영양소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이 꽃봉오리에서 추출되는 성분이 ‘그린세라F’입니다.
그린세라F는 현대에 들어서서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확인되었지만, 그린세라F가 추출되는 인동초는 항균, 항염 작용이 뛰어나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인동초는 ‘동의보감’에 몸의 붓기와 열독, 혈리 등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의 ‘승정원일기’에도 왕의 감기 치료제로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린세라F 효능
그린세라F의 효능은 위 건강에 주요합니다. 위 건강 개선을 통한 위염 및 위암 예방과 점막 보호를 통한 역류성 식도염 개선이 그린세라F의 주요 효능입니다. 아래 글에서 자세한 효능의 매커니즘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위 건강 개선
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위장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실제로 위염은 우리나라 10명 중 1명 정도로 갖고 있는 위장 관련 질환이라고 합니다.
위염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위 점막의 손상’입니다. 위장 질환 중 하나인 위궤양의 주요 원인 역시 위 점막의 손상인데요.
그린세라F는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위에서는 위산을 분비하여 소화를 돕고 유해 바이러스를 억제합니다.
하지만 위산이 너무 과다하게 분비하게 되면 위 점막에 상처를 내어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생리활성 물질인 ‘프로스타글라딘’은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고, 위 점막 생성과 재생에 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린세라F는 프로스타글라딘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 점막보호와 생성,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장의 손상된 면적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위염은 결국 위에 염증이 생겨서 발병하는 위장 질환으로 위염관리를 위해서는 염증관리가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그린세라F는 항염효과가 뛰어나 위장에 생기는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어 위염과 위궤양 예방과 계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그린세라F가 염증 유발 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 Inflammatory Cytokine)’을 억제하여 발생되는 효과입니다.
그린세라에프는 앞서 언급한 위 점막 보호와 위장의 염증 개선과 더불어 복통, 속 쓰림, 산역류 등의 위장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2020년 위장 장애가 있는 우리나라 사람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그린세라F를 복용했을 때, GSRS의 15가지 항목 중에서 13가지 항목에서 75% 이상 향상되는 결과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 GSRS(Gastrointestinal Symptom Rating Scale) : 위장관 증상 등급을 산정하는 척도
역류성 식도염 개선
우리나라 직장인들이라면 한 번씩은 다 경험했을 역류성 식도염 개선에도 그린세라에프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도 점막은 위점막과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위산으로부터 취약합니다.
위산이 식도로 넘어오게 되면 위장보다 위산에 약한 식도는 쉽게 염증이 생기게 되고, 이는 역류성 식도염의 주원인이 됩니다.
위산으로부터 식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식도에 점액이 잘 분비되어야 하는데요.
그린세라F는 식도 내의 점액 분비를 활성화시켜 점액질의 두께를 두껍게 하여 위산으로부터 식도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며, 이는 역류성 식도염의 예방과 개선에 직결되는 효과입니다.
🔸 2009년에 발표된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의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그린세라F를 섭취하게 했을 때 식도내 점액 분비가 활성화 된 결과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위암 예방
그린세라에프는 위암을 유발하는 위험 요소 중 위염과 위궤양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주어 위암을 예방하기도 하지만, 위암을 유발하는 1급 위험요소인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감염 예방과 제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에서 독성물질을 만들어 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균으로, 이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위염과 장상피화생으로 악화가 되고, 이 중 장상피화생의 20%는 더 심각한 질병인 위암으로 악화가 됩니다.
그린세라에프의 ‘세콕시로가닌’성분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예방과 제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그린세라에프의 ‘메틸카페이트’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위암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2019년 ‘식품의학품안정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그린세라F의 메틸카페이트가 암세포 성장 저해를 도울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린세라F 부작용
🔸 임산부, 수유부 등은 그린세라F 섭취 전에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린세라F를 다량 섭취할 경우 복통, 가스, 구토 또는 설사 등의 소화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그린세라F 에 대하여, 일부 사람들은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그린세라F 부작용 발생 시,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4. 그린세라F 섭취방법
🔸 그린세라F 일일 권장 섭취량은 250mg입니다.
🔸 제품 선택 시에는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 ‘세콕시로가닌’성분 함유 여부도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제품에 기재된 섭취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질병치료의 목적 보다는 건강을 위한 영양보충 목적으로 섭취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