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제품들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헬리어트 입니다.
비만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비만율은 2001년 29.2%에서 2020년 38.3%로 지속정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의 증가 또는 외모를 망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심장병, 당뇨병, 관절염 등의 수 많은 무서운 질병들의 씨앗이 되며, 이 질병들은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질병들 입니다.
비만은 21세기 새로운 전염병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도 비만을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했습니다.
비만을 위한 많은 관리법, 치료법들이 나오고 있으며,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과 보충제, 건강기능식품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체지방 감소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체중계의 숫자보다는 체지방량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는 장기간의 싸움이기에 멘털 케어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이어트가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면, 길에 유지가 될 수 없으며, 그 앞의 요요현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오늘은 체지방 감량과 스트레스 완화까지 다이어트로 인한 신체관리, 멘탈관리에도 효능을 줄 수 있는 ‘돌외잎’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돌외잎 추출물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확인해보세요.
돌외잎 추출물 이란?
돌외는 제주도, 울릉도 등 남쪽 지방 섬에 주로 서식하는 덩굴식물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칠엽담으로 부르고, 덩굴차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돌외의 잎은 오래전부터 차로 우려먹었으며, 건강약초로 비만, 신경통, 고혈압에 효과가 있으며, 중국에서는 만성기관지염, 거담, 소염해독의 치료약으로 쓰였습니다.
돌외잎 추출성분인 Actiponin®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항불안 보충제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돌외잎 추출물 효능
돌외잎 추출물은 체지방 감량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피부 미용을 위한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고, 항불안 보충제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돌외잎 추출물이 어떤 메카니즘으로 좋은 효능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다이어트
돌외잎에는 인삼의 무려 6배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포닌의 일종인 ‘다물린에이(Damulin A)’ 성분은 몸속의 ‘AMPK효소’를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합니다. AMPK효소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높여 체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단백질 효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지방세포를 분해하고,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계기 중 가장 큰 계기중의 하나가 복부의 체지방인데요.
돌외잎은 복부지방 면적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돌외잎을 섭취하게 되면, 약 30분간 런닝머신을 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돌외잎 섭취는 체지방 합성 예방, 체지방 분해, 운동효과까지 다이어트에 필요한 필수 3가지를 갖고 있습니다.
돌외잎주정 추출분말 Actiponin®는 2013년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 2013년 ‘Obesity’의 발표에 따르면, 다이어트 진행 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돌외잎 추출물을 섭취한 그룹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진행 한 실험에서 돌외잎을 섭취한 그룹군은 복부 지방면적이 약 20.9cm2이 감소된 반면, 대조군의 감소된 복부 지방면적은 2.8cm2에 그쳤다고 합니다.
🔸 위과 같은 2013년 ‘Obesity’의 발표에는 체중의 차이도 나타났는데, 돌외잎을 섭취한 그룹군은 1.35kg 감량을 하였고, 대조군은 0.08kg 감량에 그쳤다고 합니다.
🔸 2020년 한국유화학회지 37권 1호에는 돌외잎 섭취는 약 30분간 런닝머신을 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스트레스 입니다.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운동, 식욕, 식사량 부족 등의 여러가지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요.
다이어트는 장기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기때문에 스트레스 관리는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돌외잎 추출물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2019년 ‘Phylomedicine’의 발표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를 앓고있는 국내 성인 72명을 대상으로 8주동안 진행한 실험에서 돌외잎 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은 스트레스와 불안장애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 2020년 ‘Frontiers in Pharmacology’의 11권에는 돌외잎이 항불안 보충제로도 활용되고 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피부미용
돌외잎에 함유된 ‘지페노사이드’,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와 항균작용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돌외잎은 이 성분들의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세포 노화의 주범이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손상된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실제로 돌외잎 추출물은 피부 각질 세포가 손상완화에 도움을 주며, 돌외잎 추출물을 항산화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2017년 생약학회지 48권 2호에는 돌외잎의 ‘지페노사이드’,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의 항산화와 항균 작용의 활성화에 대해서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타 효능
🔸 콜레스테롤 개선
돌외잎에 풍부히 함유된 사포닌은 콜레스테롤과 매우 유사한 분자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돌외잎의 사포닌은 콜레스테롤 흡수와 지방의 합성을 방해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혈당관리
돌외잎의 AMPK 효소 활성화는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을 주어 인슐린 민감성 개선에 영향을 주어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면역력 강화
돌외잎의 AMPK 효소 활성화는 산화질소를 조절하고 에너지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기관지 건강
중국에서는 만성기관지염, 거담, 소염해독의 치료약으로 쓰인 만큼, 기침과 가래를 개선하여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만성 기관지염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돌외잎 부작용
🔸 과다복용 시 두통, 배탈,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일부 사람들에게 두드러기, 발열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임산부, 수유부, 어린아이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칼슘혈증,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병으로 인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관련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작용 증세가 보인다면, 섭취를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돌외잎 섭취방법
🔸 돌외잎 또는 돌외잎 추출분말을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 돌외잎 차는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돌외잎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제품의 함유된 성분에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체지방 감량’에 대한 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Actiponin®의 함유량, 다뮬린A 함유량을 확인하고 제품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품 섭취 시에는 제품에 표기된 섭취방법과 섭취량을 따라야합니다.